컬리수, 활용도 높인 간절기 아이템으로 가을 동심 공략. 출처=한세드림
컬리수, 활용도 높인 간절기 아이템으로 가을 동심 공략. 출처=한세드림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국내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은 위트 컴피 클래식 유아동 브랜드 컬리수가 디자인 감각은 강화하고 실용성을 더한 바람막이, 점퍼, 맨투맨 등 간절기 아이템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간절기 야외 활동을 대비해 옷에 탈부착이 가능한 미니지갑 및 미니가방 등을 적용해 아이 편의성을 높이고 재미 요소까지 더했다. 

간절기에 적합한 소재와 두께감으로 기능성을 더해 만능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미니 가방이 달린 ▲벨트백바람막이점퍼는 점퍼 벨트에 가방을 끼우는 방식으로 분실 위험을 줄였다. 핑크, 블랙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여아의 경우, 고무 벨트로 허리 핏을 조절하도록 디자인됐다.

캐주얼한 색상을 믹스매치한 ▲배색바람막이점퍼는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나일론 와샤 소재를 활용했다. 사파리 스타일 ▲에센셜체크사파리점퍼는 화섬 소재로 제작돼 간절기 바람막이 대용으로 적합하다. 체크무늬 패턴에 머스타드 색상 안감, 팔 부분의 노란색 고무와펜 포인트가 어우러져 유니크하다.

▲샌드플레어롱점퍼는 차분한 색상과 두께감으로 러블리한 플레어핏 라인이 적용된 롱기장의 점퍼다. 허리 스트링이 있어 핏 조절이 가능하다. ▲멀티포켓맨투맨은 맨투맨 앞면에 미니 지갑 목걸이가 부착됐다. 목걸이 줄은 지갑과 분리가 가능하며 마스크 목걸이 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컬리수는 9월26일까지 멤버십 VIP 대상으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시즌 아이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열매 등급은 3만원, 새싹 등급은 2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15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폴딩카트를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이미화 한세드림 컬리수 사업부장은 “아이가 외출 시 편리하고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디자인 디테일을 적용, 활용도를 강화했다”며 “다양한 간절기 아이템으로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