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가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앞세워 ‘좋은 재료에서 우러난 깊은 맛과 정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비비고 국물요리’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기용돼, 표고버섯, 차돌양지, 콩, 대파 등 재료로 우려낸 국물요리를 음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비고는 ‘깊이 우러나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끓여 ‘깊은 맛이 우러나고 정성도 우러난다’는 두 가지 가치와 의미를 전달한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인공적 맛이 아닌 ‘시간과 노력으로 만든 정성의 맛’을 구현해 5년간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시장 점유율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가마솥 방식 ‘육수추출 기술’로 최대 8시간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고춧가루, 마늘 등 재료를 볶아 진하고 자연스러운 맛을 냈고 ‘원물제어 기술’을 통해 원재료 식감도 극대화했다. 가정에서 맛을 내기 어려운 메뉴와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등 ‘프리미엄’ 요소를 강화한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를 포함한 24종의 비비고 국물요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20일까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실시하며 네이버, 위메프,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도 혜택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좋은 재료, 풍성한 건더기, 깊게 우린 육수 등 ‘비비고 프리미엄 국물요리’가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가치를 공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제대로 만든 ‘정성의 맛’을 기대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