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휘닉스 평창은 투숙객이 여름 휴가를 즐기도록 포레스트 시네마, 비어가든, 풀사이드 뷔페 등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25일 포레스트 파크 숲속에서 즐기는 자동차 극장 포레스트 시네마를 오픈해 영화 알라딘과 애니메이션 소울을 격일로 상영한다. 관람권은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스낵류를 즐길 수 있는 투 고 박스(To-go Box)도 운영한다. 

센터플라자 1층에서 맥주와 함께 버스킹 공연을 즐기는 비어가든을 오픈한다. 휘닉스 호텔 온도 레스토랑 디너뷔페 이용객에게는 카빙 스테이션 서비스와 1인당 와인 1잔 등 혜택을 제공한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는 오전 9시부터 식사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뷔페를 운영한다. 또한 투숙객에게 26일부터 주문진 해변을 다녀올 수 있는 셔틀버스와 주변 봉평장, 장평장, 진부장 등 5일장을 다녀올 수 있는 버스 투어를 운영해 제공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휴가를 보내도록 매주 주말 웰니스 숲 체험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마술교실, 테라리움 스노우볼과 키즈 크래프트 등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여름휴가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