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주로 이마나 턱 주변에 오돌토돌하게 생기는 하얀 쌀알 같은 좁쌀여드름은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거나 얼굴에 각질과 노폐물이 쌓여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균과 만나 발생하게 된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자외선이 강하며 워터프루프 화장을 한 채 땀을 많이 흘리므로 좁쌀여드름이 생기기 더욱 쉬운 환경이다.

이는 면포성 여드름이지만 더러운 손으로 짜는 행위를 하거나 반복해서 건드리거나 혹은 잘못 방치하는 경우, 울긋불긋한 화농성 여드름으로 악화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제대로 관리해줘야 한다.

뾰루지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우선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토너나 에센스를 시원하게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신선한 식품 위주로 먹고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을 반드시 해줘야하며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세안을 통해 얼굴에 묻은 외부의 오염물질과 유해물질, 땀과 노폐물을 잘 씻어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주기적으로 얼굴의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블랙헤드와 모공도 케어해야하며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건 화장품 전문 브랜드 이즈그린에서도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 를 선보이고 있다.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는 최근 뷰티타임 시즌3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출신 예린이 애정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개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즈그린 관계자는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는 뛰어난 피부 보습을 부여하는 판테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붉은 기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고 전했다. “피부 깊숙이 수분감을 채워주면서 마무리감도 산뜻해 여름철에 사용하시기 좋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즈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