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장마가 끝나고  바야흐로 야외태닝의 계절이 왔다. 무턱대고 야외태닝을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태닝 컬러는커녕 피부만 손상되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야외 태닝 방법을 숙지하여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태닝에 도전하면 좋겠다.

1. 태닝전

태닝 전 피부의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 각질층을 고르게 만들어야 얼룩을 방지할 수 있다. 태닝 전용 각질제거제를 사용하면 훨씬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의 각질제거티슈는 한쪽면은 각질을 제거해주고 다른 한쪽은 제거된 각질을 닦아 피부의 PH밸런스를 잡아준다.

2. 태닝

오일, 로션, 스프레이 타입 중 자외선 차단 지수 등을 잘 선택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한다. 오일의 경우, 발림과 흡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고 태닝로션은 오일에 비해 보습력이 좋다.

태닝로션을 고를때는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였는지를 확인하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광물성 오일인 미네랄오일은 피부에 오일막을 형성하여 피부 트러블을 야기하고 선번을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바르는 즉시 태닝한 듯한 효과를 주는 브론징 기술력이 뛰어난 오스트레일리안 골드 제품들은 식물성 오일인 해바라기씨 오일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 중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제품들은 선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고 태닝과 자외선 차단을 통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워터프루프 기능이 포함되어 물놀이 즐김에도 문제가 없으니 야외태닝과 동시에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3. 태닝 중

야외 태닝 중간중간 열감이 느껴지는데 이때 피부진정 및 수분 공급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 알로에 프리즈 스프레이는 손에 덜어쓰는 불편함 없이 뿌리는 즉시 온도를 낮춰주고 알로에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태닝 뿐 아니라 한 여름 일상생활에서도 열감을 느낄때마다 가볍게 뿌려주는 것이 좋다.

4. 태닝 직후

태닝 직후 한껏 뜨거워진 피부를 본격 진정시켜주어야 한다. 알로에 프리즈 스프레이 혹은 수딩 알로에 진정젤로 태양광에 스트레스 받은 피부를 수딩 및 컨디셔닝 해주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5. 사후관리

태닝 후 사후관리는 태닝 컬러의 지속력을 높이는데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야외태닝 전용 익스텐더 제품을 발라 영양공급과 피부 보습을 챙겨주자. 일반 바디로션은 태닝기간 중 일어나는 피부 건조함과 영향을 충분하게 보충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안골드의 탠익스탠더와 같은 태닝 전용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피부 보습 및 태닝의 지속력을 높이데에 더 효과적이다.

오스트레일리안골드의 정식 수입사인 ㈜이플러스코리아가 운영하는 탠하우스에서는 여름맞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바른 야외태닝 방법으로 더이상의 얼룩고민 없이 탐나는 구릿빛 컬러와 함께 여름 휴가를 더욱 자신감 있게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