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퐁당 홈페이지
사진=퐁당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햇빛이 강한 여름 날씨에는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서 수분을 빼앗기기 쉬워진다. 보습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과도한 유분이 분비되어 번들거리게 된다. 게다가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는 열과 습기의 배출을 막아 피부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등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맞추어 청소년 여드름 화장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퐁당(pong dang)에서 실리카 파우더가 함유되어 지성피부 스킨로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세범 토너인 퐁당 데일리 클래리파잉 페이셜 토너(Daily Clarifying Facial Toner)를 30%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퐁당의 노세범 토너에는 얼굴 개기름과 같은 유분 조절에 큰 효과를 보여 기름종이 파우더로 유명해진 실리카 파우더가 함유되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유지 해 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종일 피부 열감에 시달려 민감해 진 피부를 진정시켜 줄 티트리가 함께 함유되어 여름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퐁당 모공 타이트닝 토너는 닦토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 얼굴각질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과다한 피지와 각질을 정리하고, 피부 속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는 흰목이버섯 성분이 유효 성분을 빠르게 공급해주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시켜주는 것은 물론,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기에 여드름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기초 케어로 각광받고 있다.

퐁당의 노세범 파우더 토너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