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 2021)이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 전 컨퍼런스룸 E5~6에 마련된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 장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입장 전 컨퍼런스룸 E5~6에 마련된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 장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올해 행사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환경산업·기술 분야와 태양광, 소수력, 지열 등 그린에너지 분야 기술이 전시되며, 특히 탈탄소·그린뉴딜 기술 보유기업의 녹색혁신기술이 새롭게 선보인다.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대표적으로 ‘소수력발전기‘, ‘수열원 냉난방시스템‘, ‘하수슬러지 연료화 기술‘, ‘수소차용 공기압축기‘ 등을 보유한 기업이 참가해 최신 탈탄소·녹색혁신기술 제품을 소개하며, '2021년도 환경기술·산업 성과전시회'에서는 기후대기, 물, 자원순환 등 환경 분야 관련 39개 기관(기업)의 탄소중립·그린뉴딜 관련기술, 우수 환경기술 및 산업육성 지원의 성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스타트업 지원관’은 15개 스타트업 참가기업의 전시회 참가비를 환경보전협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전액 지원하며, ‘지능형 누수관리 플랫폼’,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상하수도 3차원 시공관리 시스템’ 등 신기술 및 제품이 전시된다.

이밖에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국내외 사업 지원을 위한 ‘해외 구매자(바이어) 화상상담회’, ‘발전사 및 물산업 내수 구매상담회’가 진행되며, ‘탄소중립과 화학안전 세미나’ 등 9건의 세미나와 포럼이 열린다.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