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희 기자] 무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드름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모든 여드름은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막아 염증으로 발전하여 생긴다. 특히 청소년 기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므로 피부에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여드름 부위별 원인을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마의 여드름은 위장 등 소화기관의 이상으로 주로 발생한다. 과도한 학업이나 업무로 인해 간의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는 미간에 생기곤 한다. 볼의 생기는 것은 호흡기 질환과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턱 여드름은 신장 및 생식기 기능 저하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식품 위주로 식단을 마련하고, 적당한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면과 깨끗한 세안도 중요하다. 관리를 잘못하면 악화될 위험이 있으므로, 여드름성 피부 전용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이즈그린에서도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즈그린 LHA 에센스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약산성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환경을 생각하여 동물성 실험과 원료를 배제한 비건 화장품이기도 하다.

이즈그린 LHA 에센스는 피부 자극이 적은 각질 제거 성분 LHA를 함유하여 블랙헤드와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진정 효과가 있는 성분들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특허 추출공법을 이용해 개똥쑥, 사철쑥, 감초뿌리, 히비스커스꽃수 등의 천연성분들이 피부 깊숙이 전달되도록 하였다.

이즈그린 관계자는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는 판테놀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촉촉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에 수분 밸런스를 채워주며 답답하지 않은 마무리감으로 여름철에 사용하시기에도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즈그린 LHA 비건 에센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즈그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