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계속되며 각종 부동산 정책 규제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천역 인근 상권은 부천의 중심지로 전통시장과 개발상권의 모습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데, 이는 1년만에 약 20만명 늘어난 부천역 유동인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속적인 지역개발과 상권강화 및 인근 교통개발 등의 호재에 따라 부천역 인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단지 내 상가 분양 또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부천역 인근 도보 5분(약 300m)에 위치하여 교통에 대한 편의성 및 지역 내 수요를 모두 아우를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3월에 성황리에 아파트 청약접수를 마친 뒤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아파트이다.

단지 내 넓은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을 기반으로 병·의원 및 편의점, 카페, 로드샵 등 다양한 업종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내 협소한 주차공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자주식 주차공간 100%를 지원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공간 구성 또한 모든 상가시설이 1층 전면 오픈구조로 되어 있어 뛰어난 개방감 및 인지도를 선사할 예정이며, 8평형~20평형의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여 폭넓은 업종 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남부역상권의 경우 전통시장 및 소사테마거리 청과물시장 등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북부역상권에 비해 다소 낙후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부천시 지자체 사업중의 하나인 ‘심곡본동 도시재생사업’ 의 일환으로 지역재정비에 박차를 가하여 주민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심곡본동 한울H밸리움’ 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음으로써 새로운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7월 준공예정으로 입점까지 약 12개월 남아있으며 주변 상가들이 공실이 거의 없는 만큼 상권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계약금 10%와 잔금 90%로 책정되어 초기 자금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매력적인 분양조건을 가지고 있다.

주택전시관 위치는 부천역에 바로 옆에 위치한 자유시장옆 경인국도변에 있으며, 보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