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가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출처= 기흥인터내셔널
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가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출처= 기흥인터내셔널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맥라렌, 애스턴마틴 등 슈퍼카 브랜드 차량을 국내 유통하고 있는 총판업체 기흥인터내셔널의 이태흥 대표가 1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12월 개시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드러낸 사진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이태흥 대표는 김현철 레이노 코리아 대표로부터 지목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가자로는 홍석중 홍진HJC 대표를 지목했다.

이태흥 대표는 “기흥인터내셔널 임직원 모두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사명의식을 가지고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