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 모습. 사진=임형택기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 ‘아트’ 사내벤처 ‘아트플러스(Art+)’를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 (이하 <더프리뷰 한남>)을 개최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신한카드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한남동 블루스퀘어 NEMO홀에서 지난 10일부터 2회차 (Part 1. 10~13일, Part 2. 17~20일)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명 ‘더 프리뷰(The Preview)’는 신진 작가와 갤러리를 미리 보여주는 특별 무대이자 신한카드가 미술 시장에 진입하는 데뷔 무대임을 알리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방문한 고객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더프리뷰 한남>은 최초 참가비 없이 작품이 판매될 경우 전체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원을 후불로 지불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신진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췄다. 양극화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작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갤러리의 역할을 강조해 건강한 미술시장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직장인 방문객을 겨냥해 퇴근 후 페어를 방문할 수 있도록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한다. 또한, 카드 사용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출품작은 10만원부터 1천만원대까지의 가격대로 초보 컬렉터나 미술품 구매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첫 컬렉팅을 시작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최은정 작가 Harmoney Hall No2 2020 작품 가격은 2500만원이다. 사진=임형택기자
최은정 작가 Harmoney Hall No2 2020 작품 가격은 2500만원이다. 사진=임형택기자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방문한 고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트페어 '더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를 방문한 고객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임형택기자
젊은 세대를 위해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할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및 5% 캐시백(최대 5만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
사진=임형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