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자영 기자] CJ온스타일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인견 소재 리빙 상품 편성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0%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냉감 소재 인견은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좋다. 살에 닿는 느낌이 시원해 ‘아이스 실크’, ‘냉장고 원단’이라 불리기도 한다.

CJ온스타일 대표 리빙 브랜드 ‘앳센셜’은 인견에 호텔식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직조한 ‘앳센셜 호텔식 자카드 풍기인견 침구’를 12일 오후 2시50분에 방송한다. 이불과 패드, 베게커버로 구성된 침구 풀세트를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자동주문 1만원, 일시불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화이트, 블루, 핑크 등 색상과 슈퍼싱글, 퀸, 킹, 슈퍼킹 사이즈가 마련됐다.

19일 CJ온스타일 리빙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까사리빙 풍기인견 스프레드 풀 세트’를 만날 수 있다. 고온 워싱 공정인 피그먼트 가공이 적용돼 피부가 예민한 고객도 사용할 수 있고 원단 내 화학물과 불순물을 제거해 먼지 발생도 적다. 이외에도 ‘보몽드 워싱 인견 침구’, ‘까사리빙 인견 리플 프린트 침구’도 각각 11일과 15일 방송한다.

14일 오전 7시15분에 방송하는 ‘앳센셜 풍기인견 카페트’는 실 밀도를 촘촘히 해 탄력성과 내마모성을 높인 자카드 기법으로 직조했다. 인견 소재에 국내산 압축 패딩 솜을 함께 누벼 시원함과 푹신함을 살리고 카페트 뒷면은 논슬립 가공으로 마감해 미끄럼을 방지했다. 

안선영 CJ온스타일 침구앳센셜파트 팀장은 "최근 더워지며 시원한 소재로 된 침구 수요가 늘고 있다”며 “CJ온스타일 인견 상품을 통해 시원함과 건강을 모두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