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에 문을 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매장인원 제한을 둬 시민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가 전개하는 모던 베이식 캐주얼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를 지난 28일 오픈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에 문을 연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매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250평(850㎡) 규모다. 지하 1층은 무신사 스탠다드 남성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무채색에 거칠고 터치감 있는 마감재로 과거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대표 상품과 여성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지상 1층, 2층은 미래와 과거 사이에 있는 현재를 테마로 밝고 어두운 색감을 중첩과 대비로 표현해 한층 경쾌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지상 1층과 2층 사이에 위치한 1.5층 포커스 존(Focus zone)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신제품과 주목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래를 표현한 이 공간은 화사하고 투명한 컬러와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블레이저, 슬랙스, 티셔츠 등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제품 2종을 매일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를 30일까지 운영한다. 또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블레이저, 슬랙스, 티셔츠 등 무신사 스탠다드 인기 제품 2종을 매일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릴레이 특가’를 30일까지 운영한다. 또 오픈 기념으로 전 상품 10% 할인 이벤트를 28일부터 3일간 진행한다.사진=임형택기자
지상 1층.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는 온·오프라인 연동(O2O) 결제 서비스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무신사 스토어에 접속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현장 구매 시에는 무신사 스토어 회원 인증 후 등급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온라인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제품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무신사 스토어에 접속하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 앱에서 구매 후 무료배송을 받을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 LG디스플레이(LGDisplay), 미디어 아티스트 룸펜스(Lumpens)가 협업해 방문 고객에게 문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룸펜스는 BTS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로 이름을 알린 아티스트로, 무신사 스탠다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인 디지털 콘텐츠로 새롭게 표현했다. 룸펜스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티브로 제작한 감각적인 브랜드 콘텐츠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을 관통하는 미디어 타워와 층마다 배치된 LG 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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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과 지상 2층에는 고객들이 상품을 입어보고 직접 촬영까지 할 수 있는 ‘라이브 피팅룸(Live Fitting Room)’이 마련됐다. 조명과 거치대 등을 설치해 일반 피팅룸과 차별화된 체험 공간으로 꾸몄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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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층 포커스 존(Focus zone)에서는 무신사 스탠다드 신제품과 주목할 아이템을 소개한다. 미래를 표현한 이 공간은 화사하고 투명한 컬러와 메탈릭 소재를 사용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