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호텔앤리조트 최상급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사진=임형택기자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호텔앤리조트 최상급 독자 브랜드 '조선 팰리스'의 첫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사진=임형택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서울의 관광호텔이 문을 닫는 가운데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최상급 호텔 브랜드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조선 팰리스)'이 지난 25일 공식 오픈했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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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팰리스 호텔은 옛 르네상스 호텔 자리인 서울 역삼동 센터필드 웨스트타워에 자리 잡고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듀오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움베르트&포예(Humbert&Poyet)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 궁전과 최상층의 주거 공간을 뜻하는 ‘팰리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다층적인 미를 완성시켰다.

3,4층에는 최대 330명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더 그레이트 홀 등 3개의 연회장으로 구성해 강남 랜드마크 입지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4층부터 36층까지는 그랜드 리셉션을 비롯해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서울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총 254개의 객실, 럭셔리 웰니스를 완성해줄 수영장 및 피트니스 시설, 강남의 스카이라인을 즐기며 미식을 즐길 수 있는 5개의 고메컬렉션 등으로 구성됐다.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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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팰리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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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팰리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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