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 ICPI WEEK 2021(국제 물류산업대전)에서 트위니 자율주행 로봇 ‘니르고100’이 부스 관계자를 따라다니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 ICPI WEEK 2021(국제 물류산업대전)에서 트위니 자율주행 로봇 ‘니르고100’이 부스 관계자를 따라다니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이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더 중요해진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서는 Logistics 4.0 최신 트렌드와 첨단 장비, 솔루션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운송·서비스·자동화·물류설비, 로봇 등 물류 전 분야를 아우르는 120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물류산업의 기술과 미래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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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Korea Mat & ICPI WEEK 2021(국제 물류산업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다양한 물류 산업 솔루션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임형택기자

특히 분야별 특별관을 개설해 물류산업에 접목 가능한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뿐만 아니라 자동화 솔루션, 저온물류수요 확대 등에 따른 콜드체인 기술, 이커머스 관련 기술 등 물류산업 종사자들이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최고의 물류전문가와 서비스, 물류장비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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