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21SS 우먼스 컬렉션 화보. 출처=F&F
디스커버리 21SS 우먼스 컬렉션 화보. 출처=F&F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에프앤에프(F&F)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봄·여름 시즌 우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해 ▲레깅스 ▲바람막이 ▲조거팬츠 ▲운동화 등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일상까지 활용 가능한 색상과 몸매를 잡아주는 소재들로 구성됐다.

먼저 레깅스는 비침없이 쫀쫀하고 탄력 있는 원단을 적용했으며, 9~11cm의 넓은 허리밴드로 몸매보정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몸에 밀착될 때 따가움이나 불편함이 적은 봉제 기법을 적용해 편안함 착용감을 제공한다.

‘플렉스 데일리 빅로고 레깅스’와’ ‘플렉스 컨투어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는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와 고신축 프리미엄 라이크라 스판의 조합으로 탄력이 강해 몸매를 잡아준다.

또한 일상에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라인으로 출시된 ‘플렉스 에션셜 레깅스’는 베이직한 스타일로 준비됐다.

‘루즈핏 미드랭스 경량 바람막이’는 소매와 밑단에 스트링이 내장돼 있어 몸에 맞는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뒷부분 기장이 더 길게 디자인됐다.

이 외에도 ‘여성 경량 테이퍼드 카고조거팬츠’부터 ‘조거 라이트’ 라인까지 편안하고 활동감 있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여성들의 자유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세심하게 고민하고 기획된 라인”이라며 “디스커버리와 함께 지적이고 즐거운 탐험과 발견이 가득한 일상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전여빈을 발탁하고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테마는 ‘Be Yourself, Be Discoverer’로 긍정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위시리스트를 즐겁게 실현해 나아가는 스토리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