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보보트리X마이리얼트립 랜선여행 협업상품. 출처=이랜드리테일
이랜드 보보트리X마이리얼트립 랜선여행 협업상품. 출처=이랜드리테일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이랜드리테일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는 트레블테크 기업 마이리얼트립과 손잡고 이색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랜선여행을 활용, 마이리얼트립과 협업해 스페인 바로셀로나 여행을 주제로 했다.

보보트리 스테디셀러 아이템 원피스와 상하세트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독특한 정취와 감수성을 패턴과 컬러감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랜선여행 패키지 상품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이랜드몰과 키디키디 여행기획전에서 최저 1만9,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3일 예정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보보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 라인은 그동안 고객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선물처럼 돌려드린다는 의미에서 국내 최초로 랜선여행과 협업해 선보이는 신상품”이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담은 의류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신선함과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보트리는 지난달 인플루언서 '수아플레이'(sua_play)와 협업해 집콕 놀이키트의 두 번째 시리즈 ‘나만의 여행 모자 만들기’ 키트도 함께 출시한다. 집콕 놀이키트는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엄마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한 DIY 놀이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