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제품. 출처=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제품. 출처=아모레퍼시픽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연구소 기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남자 피부에 활력과 생기를 더하는 남성 안티에이징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 동시에 선보인 아이오페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와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EX’는 피부 노화를 완화하기 위해 항산화와 피부 활력에 좋은 성분을 담아냈다. 

아이오페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제품이다. 주요 성분 ‘바이오 리독스(Bio-redox)’가 칙칙한 피부를 맑게 가꿔준다. 페퍼민트 추출물도 들어있어 면도 등 생활 속 다양한 피부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관리해준다. 끈적이지 않고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아이오페 맨 안티에이징 에멀젼 EX는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강화하는 안티에이징 보습 제품이다. 콩 추출물과 타우린 성분이 피부 항산화와 피부 활력을 높여주며,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제형도 구현했다. 맨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를 사용한 후 바르면 된다.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두 제품의 동시에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2종 세트도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