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연평균 유동인구 7백만, 고객확보 용이

한화건설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 내 상가 ‘포레 더 몰(FORET the MALL)’ 잔여분을 분양한다.

한화건설이 이번에 분양하는 포레 더 몰은 지상층 계약 해지분 일부(3실)와 서울아트페어의 개최 등으로 분양이 미뤄졌던 지하 1,2층의 상가이다. 45층 2개 동의 주상복합 갤러리아 포레의 ‘포레 더 몰’은 지하2 층 지상3층 규모로 현재 은행,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카페, 편의점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월 ‘포레 더 몰’ 인근 200미터 거리에 분당선 연장 구간인 서울숲역이 개통되면서 왕십리, 서울숲, 압구정로데오, 강남구역을 잇는 골드라인이 형성되어 교통이 매우 편리해졌다. 이뿐만 아니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인 한강과 서울숲을 지척에 둔 천혜의 입지조건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연평균 7백만 명 이상이 즐겨 찾는 서울숲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인근에 들어설 대규모 시설에 따른 잇점도 크다.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들어설100층 규모의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비롯해 대림산업(오피스ㆍ공연장 예정)과 부영(관광호텔 및 회의장ㆍ전시장 예정)등의 뚝섬 중심 상업지역이 100미터 이내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큰 발전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서울숲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매장과 편의시설, 넒은 주차공간을 제공해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 할 수 있고 2012년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서울숲역(가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상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포레 더 몰 지상층에는 은행과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으며 베이커리와 카페,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이 입전해 있다.

지하층에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고 디자인컨설팅 오피스와 컨벤션홀 등이 운영되는 디자인센터가 들어서 차별화된 상업공간이 만들어 졌다는 평가다.. 지상층 분양은1층~3층의 총 22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전용면적은 총 2,147m2이다.

또, 지하층은 100% 임대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숲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상업시설인 ‘포레 더 몰’은 불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와 ‘더몰(the MALL)’을 활용해 직관적인 쇼핑몰 컨셉 전달과 고급감을 상징하기 위해 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가 야심 차게 준비한 브랜드 네임이다.

분양 당시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자연 친화적 입지조건으로 90% 이상의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역과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들어설 110층 규모의 현대차 사옥 부지로 통하는 주 도로에 위치하였고, 또한 인근에 들어설 대림산업(오피스, 공연장 예정)과 부영(관광호텔 및 회의장, 전시장 예정)등의 뚝섬 중심 상업지역이 100미터 이내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