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청소년 시기의 여드름은 사춘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전유물로 여겨졌을 때도 있었다.

청소년 시기엔 2차 성장이 나타나는 시기로 안드로겐이라는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이는 피지선을 자극하고 여드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또한 여드름이 발생했을 때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이는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여드름은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데, 시작은 하얀 면포성으로 모공 속에 갇히고 배출되지 않아 좁쌀처럼 올라오게 되고 이때 비위생적인 손으로 만지거나 거슬린다 하여 손으로 지속적인 마찰이나 자극을 줄 경우 염증이 발생하여 화농성으로 번지게 된다.

흉터로 이어질 수 있는 트러블을 잘 관리하기 위해선 좁쌀여드름 없애기에 충실해야 하는데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장품을 사용할 때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여드름을 악화시키진 않는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있어 민감성 피부 전용의 화장품인지 체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기본적으로 여드름을 발생시키지 않는 논코메도제닉 성분의 화장품이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좁쌀여드름 없애기에 도움을 주는데 이유는 7가지 천연 성분의 BSASM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7가지 천연 성분은 카모마일, 녹차, 황금꽃, 병풀, 로즈마리, 호장근, 감초뿌리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해 주어 예민해진 청소년들의 트러블 관리에 용이하다.

화장품의 기초라 할 수 있는 토너를 선택할 땐 특히나 스킨구하리처럼 자극을 주지 않는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트러블 관리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