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키르시 팝업 스토어'. 출처=롯데쇼핑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키르시 팝업 스토어'. 출처=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롯데백화점은 상큼하고 발랄 체리 프린팅이 시그니처인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KIRSH)'의 백화점 최초 단독 팝업 스토어를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에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10~20대 젊은층 사이에서 폭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SNS 21만 팔로워를 보유한 '키르시'가 백화점에서 선보이는 첫 팝업스토어로, 5월 30일(일)까지 약 2달간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전개 후 6월에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키르시의 스트리트 의류 아이템을 기본으로, 잡화 브랜드 '키르시 포켓'의 모자, 핸드폰케이스 등 잡화 상품 및 작년에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키르시 블렌딩'의 상품들도 선보인다.

또한 오프라인 팝업을 기념하여 '빅 체리 티셔츠'와 '데님 트러커' 등 인기 상품 40~50% 할인과 구매 고객 대상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