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젤 아이라이너Z' 제품. 출처=토니모리
'백젤 아이라이너Z' 제품. 출처=토니모리

[이코노믹리뷰=이정민 기자]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는 백젤 아이라이너를 저자극 비건 아이라이너로 새롭게 변신시킨 ‘백젤 아이라이너Z’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백젤 아이라이너 Z’는 지난 2010년 출시한 백젤 아이라이너를 ‘비건’ 아이템으로 리뉴얼 한 제품이다.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에서 국내 최초로 젤 아이라이너 비건 인증을 받았다.

20가지 유해성분을 처방에 함유하지 않고, 착한 성분으로 예민한 점막 연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렷한 블랙컬러와 자연스러운 브라운, 꾸안꾸를 연출할 수 있는 펄브라운 컬러등으로 구성됐다.

유수분과 마찰에 강한 롱 래스팅 제형으로 지속력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엣지컷 브러쉬로 업그레이드해 눈꼬리와 눈 트임 메이크업을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2010년 출시 이후 740만개가 판매된 백젤 아이라이너를 더욱 착한 성분과 좋은 제품력으로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됐다”며 “앞서 천연화장품 인증을 획득한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토너’와 비건 인증을 받은 ‘백젤 아이라이너Z’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친환경을 위해 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일까지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젤 아이라이너Z’ 구매 후, 자신만의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저스트핏 머스트 블렌딩 팔레트, 일반 리뷰는 저스트핏 무스틴트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