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지난해부터 차박·캠핑에 대한 열풍이 인기를 끌며 캠핑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혼다의 2021년형 ‘뉴 오딧세이’가 국내 미니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임형택기자
4세대 카니발 디젤 7인승(좌측), 2021 뉴 오딧세이(우측).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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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디젤 7인승(좌측), 2021 뉴 오딧세이(우측).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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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디젤 7인승(좌측), 2021 뉴 오딧세이(우측). 사진=임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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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디젤 7인승(우측), 2021 뉴 오딧세이(좌측). 사진=임형택기자

4세대 카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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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니밴 시장 1위 카니발은 전장 5155㎜, 전폭 1995㎜, 전고 1740㎜, 축거 3090㎜ 등 규모로 설계됐다. 

'무한한 공간 활용성'이라는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12.3인치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을 통합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의 센터페시아 버튼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크래쉬 패드 중앙을 가로지르는 슬림한 에어벤트(송풍구) 일체형 메탈 가니쉬는 하단의 고급 우드 가니쉬와 완성도 높은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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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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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뉴 오딧세이는 부분변경 모델로써 안전 및 편의사양, 공간 활용성 등 오딧세이의 강점이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트림은 가솔린 모델인 엘리트(Elite) 단일 트림이며, 블랙, 화이트 메탈 3가지 컬러중 선택할 수 있다.

뉴 오딧에이 제원별 수치는 전장 5235㎜, 전폭 1995㎜, 전고 1765㎜, 축거 3000㎜ 이다. 뉴 오딧세이 강점은 2열 캡틴 시트에 폴딩 기능이 추가되어 탈착이 한층 용이해졌으며, 2열 매직 슬라이드 시트로 전후 및 좌우 슬라이딩이 자유로워 다양한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다. 가격은 5천7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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