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중국 긴축+미국 연준 긴축 2중고에 시달리는 글로벌 증시. 중국 오늘 전인대 개막 리커창 총리 재정적자 언급 내용 주목. 중국 정부가 나서 올해 들어 유동성 회수 지속, 전인대 기점 본격 긴축 돌입 여부 관심. 은행 간 콜금리 시보 금리 최근 급등세 2% 돌파 위협. 미국 연준은 고용 여전히 안 좋다고 강조하며 인플레 걱정할 수준 아니라고 저금리 양적 완화 지속하겠다고 하지만 시장은 안 믿어. 고용 회복 땐 인플레 대응 긴축 돌입 의미로 해석, 불안 심리 더 증폭.

▶뉴욕증시 파월 쇼크. 중국 시보 금리(은행 간 콜금리) 급등 따른 긴축 우려 증폭 아시아증시 급락에 불안한 출발 보인 뉴욕증시, 결국 파월 발언 쇼크에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단기 마지노선 1.5% 5일 만에 또 돌파 주가 출렁. 부양책 통과 기대에 낙폭 줄였지만 나스닥 한때 3% 넘게 폭락. 나스닥 한 달 새 10% 가까이 급락 조정 장세 진입.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연중 고점(2월 16일) 대비 13%나 급락. 기술주 올해 상승 폭 모두 반납 마이너스 진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국채금리 급등, 내 눈길을 끌었다" 이틀 전 라엘 브레이더드 연준이사가 했던 똑같은 답변만을 반복, 증시 실망 매물 투매 공포지수 급등. 장기국채 사들이고 단기국채 매도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은행들의 자본규제 완화 연장 등 장기금리 억제 정책 시사 기대했지만 기존 입장만 되풀이 오히려 시장 불신 증폭 투매 불러. 장기국채 금리 낮추는 대응 방안 거론 때까지는 국채금리 상승 지속 가능성, 10년물 1.75% 터치 가능성 대비해야.

▶급등하거나 급락하거나 최근 시장 트렌드? 국제유가는 폭등 금값 구리 플래티늄 등은 급락 비트코인은 또 급락. OPEC플러스 감산 기조 유지 합의 러시아 우즈벡 등 일부 국가만 소폭 증산. 사우디 자발적 감산 계속 유지. 4월 1일 정례회의 때 또 논의. 국제유가 4%대 급등. 5만 달러 회복했던 비트코인 가격 다시 급락 4만8천 달러, 중국 디지털 위안화 내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맞춰 전격 출시 최대 악재 가능성. 금값 2020년 4월 이후 첫 1600달러대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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