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뉴욕증시 인플레 우려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심리 시름시름, 유동성장세 눈치 속 펀더멘털 기반 차별화 장세 지속. 연초 이후 상승종목수보다 하락종목수가 많은 위축 장세. 시장 급등 주도 FAANG 등 빅테크주 조정 지속. 에너지 가격 급등에 화석연료주 급등 클린에너지 조정. 미국 북극한파 영향 클린에너지 무력화 책임론 부상하며 상승 동력 약화. 테슬라 비트코인 현금자산 매입 이후 전기차 관련주 일제히 약세 선회? 주가 정체. 빅테크주 주가 조정 올해 들어 지속, 이미 충분?

시장 체크 포인트, 국제유가-미국 국채금리-비트코인 가격. 국제유가 상승=국채금리 상승 등 인플레 우려 체크 변수. 비트코인 가격 상승한 날은 뉴욕증시 동력 약화, 비트코인은 증시 대안재? 대체재? 상극재? 코로나 변수 없는 증시에 인플레가 호랑이? 연준 테이퍼링 부인 속 국채금리 급등세에 시장은 이미 연준보다는 국채금리를 더 믿는다. 부양책 1조9천억 달러 다음 주 통과 땐 국채금리 추세 정반대로 돌아설까. 단기 급등 국채에 베팅할 참가자 누구?

나스닥·S&P 3일째 하락, 다우 3일 상승 마감 하락 반전. 미국 1월 소매 판매 급증→1월 생산자 물가지수 급등(에너지값 급등 영향)→1월 산업생산 시장 전망치 상회→1월 수입 물가 1.4% 급등(에너지값 급등+달러 약세 영향) 9년래 최대폭. 경제 정상화 기대 소비심리 꿈틀 속 생산자·수입 물가 급등세로 소비자 물가 연쇄 상승 불가피 인플레 우려-국채금리 급등 우려 투심 뚝. 펠로시 하원의장 다음 주 부양책 통과 발언+씨티그룹 "메모리 반도체 행복한 날 다시 왔다"에 막판 낙폭 줄여→한국증시엔 긍정요인?

한국증시는 미국증시보다 중국증시에 더 민감. 중국증시 춘제 연휴 이후 개장 첫날 급등 출발했지만 인민은행 순유동성 회수+미중 경제전쟁 격화 우려에 상승 폭 줄이며 마감, 국내증시는 외국인·기관 중국발 악재에 이틀째 대규모 순매도로 이틀째 지수 하락. 바이든 취임 한 달, 미중 경제전쟁 2라운드 돌입 팽배. 중국 말로는 미중관계 해빙 기대, 뒤로는 희토류 수출규제 초안 마련 대미견제 포문. 바이든도 반도체 배터리 희토류 공급망 실태조사 행정명령 서명 대중 격전 맞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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