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펄어비스
출처=펄어비스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16일 보통주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에 따라 펄어비스의 발행 주식 수는 보통주 1318만9850주에서 6594만9250주로 늘어난다.

펄어비스는 오는 3월30일 주주총회에서 이 결정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16일이다. 매매 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4월13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주식 분할 목적에 대해 펄어비스는 “유통 주식수 확대”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