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열린‘한화와 함께하는 생필품 나눔 행사'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사진 왼쪽)와 이덕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코노믹리뷰=이가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율동공원에서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및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가 함께한 이날 행사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떡국떡과 계란 등 식재료 10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