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출처=롯데호텔
롯데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출처=롯데호텔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롯데호텔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3일부터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11월 27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국내외 롯데호텔 체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국내 롯데호텔 전 체인(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L7호텔)과 미국, 러시아, 베트남, 미얀마, 일본에 있는 9개 롯데호텔이 참여한다.

투숙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체크인 하루 전 저녁 6시까지는 취소 수수료가 면제된다. 상품은 룸 온리(Room Only)형과 조식형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 한정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으로 투숙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호텔은 물론 롯데면세점에서도 사용 가능한 LH포인트를 최대 3000점까지 지급한다. 특별 상품인 만큼 가격은 당일 최초 공개되며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전용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서도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방송은 오늘 23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인 이윤진과 쇼호스트 김정은의 사회로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의 장점을 살려 고객의 질문에 대해 각 체인호텔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도 있다. ‘프리미엄 딜’ 라이브를 앞두고 롯데호텔 인스타그램에서는 퀴즈 이벤트와 ‘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을 지인에게 태그하여 소개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방송 중에도 고객 참여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