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엑토로프(EKTORP) 소파. 사진=이케아
이케아 엑토로프(EKTORP) 소파. 사진=이케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올해 겨울 홈퍼니싱 콘셉트 ‘그랜드밀레니얼(grandmillenial)’를 29일 공개했다.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플로럴 패턴, 레트로 디자인과 소품들이 현대적인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이케아 란스크로나(LANDSKRONA) 소파는 올겨울 트렌드 컬러인 캐러멜 색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컬러를 보유한 제품이다. 내구성 높은 코팅 패브릭 커버를 사용해 가죽과 같은 느낌과 질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직물소재로도 포근한 분위기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이케아 스톤엔세(STOENSE) 러그는 촘촘하고 도톰하여 방음효과가 뛰어나며 모든 유형의 바닥재에 사용할 수 있다.

레트로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그랜드밀레니얼’이 홈퍼니싱 상품도 선보인다.

이케아 엑토로프(EKTORP) 소파는 커버를 쉽게 교체할 수 있어 분위기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내는 제품이다. 특히, 레드 색상에 꽃무늬 패턴이 있는 비레스타드 레드 커버는 레트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복고풍 디자인과 플로럴 패턴으로 ‘그랜드밀레니얼’ 인테리어를 구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직물로는 이케아 셰른람스(STJÄRNRAMS)와 이케아 올란스로트(ALANDSROT) 이불 및 베개커버가 있다.

쿠션과 따뜻한 담요를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과 보온 효과를 낼 수도 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11월 7일부터 이케아 전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을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의 룸셋과 매장으로 장식한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홈퍼니싱 매장으로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