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BAC 홍보 모델 강하늘. 사진=롯데쇼핑
블랙야크 BAC 홍보 모델 강하늘.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백화점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와 함께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100대 명산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팝업 행사는 오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 전개된다. BAC라인(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BCC라인(블랙야크 클라이밍 크루), DNS라인(테크웨어 강조 상품)를 비롯해 평소 매장에서 보기 어려웠던 별도 라인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는 전품목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인기 상품 1+1,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1 프로모션 대표 상품은 ▲L코디악플리스재킷( 11만9000원) ▲L코디악플리스베스트(8만9000원) ▲웨일리 어글리슈즈(9만9000원)이다. 

현장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텀 티셔츠를 제작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산의 이미지와 자신만의 메시지를 넣어서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로 나만의 상품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 이벤트로 10월 29일에는 블랙야크 BAC 홍보 모델인 배우 ‘강하늘’이 건강한 산행 홍보를 위해 행사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손상훈 Chief buyer(선임상품기획자)는 “누적된 긴장 해소, 건강 유지 및 건전한 여가 생활 영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산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산행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