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없는 창업하려면 집에서 노는 게 낫다
창업에서 실패한 이들은 말한다.
“입지가 안 좋아서”
“자본금이 모자라서”
“종업원이 말을 안 들어서”

그러나 성공한 창업자는 말한다.
“입지가 안 좋아서 자본금이 적게 들었다.”
“자본금이 모자라서 무점포 창업을 했다.”
“종업원이 말을 안 들어서 시스템을 개선했다.”

최근 창업시장에서 ‘열에 아홉은 망한다’는 말이 돌고 있다. 대부분이 실패한다는 이야기이다. 전문가들은 실패를 막기 위해 정부 노력과 시장의 노력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개인들을 향해선 ‘치열하게 공부하라’고 입을 모은다. 창업의 베스트 사례자 7명을 통해 성공 창업의 지름길을 모색해 본다.

김은경 기자 kekisa@


키워드

#커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