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패딩 타트라스. 사진=롯데쇼핑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올 가을, 겨울을 앞두고 프리미엄 패딩과 퍼 브랜드르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1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프리미엄 패딩은 정체성을 넘어서 사계절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은 ▲프랑스 ‘몽클레르’ ▲캐나다 ‘노비스’, ‘무스너클’, ‘맥케이지’ ▲이탈리아의 ‘파라점퍼스’, ‘듀베티카’ 등 8개 매장이 사계절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 10월에는 캐나다의 ‘캐나다구스’ 사계절 매장을 포함해, 이탈리아 모피 편집샵 브랜드 ‘케티랭’, 패딩 브랜드 ‘타트라스’, 이탈리아의 ‘두노’, ‘패트레이’, 그리고 프리미엄 수입 모피 편집샵 브랜드 ‘블루말레’가 오픈한다. 

올 겨울은 뉴트로 트렌드의 영향으로 작년부터 인기를 끌었던 숏패딩이 유행을 주도할 예상된다. 다양한 색상과 광택 소재 등을 적용해 식상함에서 벗어났으며, 고급스러운 퍼가 달린 봄버스타일의 숏패딩, 강렬한 색상의 유광패딩은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으며, 짧은 기장의 숏패딩은 활동성이 높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품목은 ▲노비스 ‘카르텔’ ▲파라점퍼스 ‘고비’ ▲타트라스 ‘콜마’ ‘간지’ 등의 아이템이 있다. 또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단독 상품으로 ▲듀베티카 리지 알 아우아(VDDJ07061) ▲아이스린 에레(VDDJC1961)를 판매한다. 

10월 19일 (월)부터 25일 (일)까지 1주일간 구매고객에게는 브랜드별로 감사품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재범 점장은 “올 겨울 역시 프리미엄 패딩이 방한과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따라 온·오프라인 동시에 구매 가능하며, 겨울 준비를 앞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