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각 사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마트가 오늘(18일, 일요일) 정상 영업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연말 맞이 와인 대전을 진행하고, 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각종 차와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시그니처 홈카페’ 기획전과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중이다. 

홈플러스는 간편한 시그니처 분쇄 원두는 5490원, 직접 갈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홀빈 원두는 각 4990원에 선보인다. 아카시아꿀, 맥문동오미자청, 배도라지청, 생강레몬청도 만나볼 수 있다. 

이너웨어 페스티벌에는 4200여 종의 이너웨어 및 이지웨어 신상품이 고객을 맞는다. 을 내놓고,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은 25일이다. 대형마트 점포별 휴무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