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가 갈비·크랩 페스티벌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홈플러스는 2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갈비∙크랩 페스티벌’을 열어 국내외 다양한 갈비를 마련해 최대 40% 싸게 공급한다고 밝혔다. 크랩 등 수산물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마이홈플러스 회원들은 냉장 미국산 찜갈비(100g, 미국산 소고기)를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냉장 호주산 찜갈비(100g, 호주산 소고기)는 30% 저렴하게 공급하며, 냉동 LA식 꽃갈비(2.3kg, 팩) 미국산과 호주산은 각각 6만5900원, 6만6900원에 마련했다.

농협안심한우 구이류(등심, 안심, 채끝, 양지, 부채살, 치마살, 업진살에 한함, 100g)는 30% 할인해 판매한다. 국내산 돈육 냉장 돼지갈비(100g) 1490원, 냉동 돼지 LA식 갈비(1.5kg, 팩, 국내산)는 1만9990원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부산 초량식 수제 불갈비(1.2kg, 원산지 별도표기, 1만7990원), 양념 LA 소갈비(1kg, 원산지 별도표기, 1만9990원), 양념 돼지 LA 갈비(1kg, 원산지 별도표기, 1만1990원) 등 다양한 양념 갈비 상품을 준비했다.

크랩류도 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놨다. 온 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활 랍스터 세트(3마리, 박스, 캐나다산, 4만9900원)를 비롯해 대게(1마리, 1kg 내외, 러시아산, 3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들에게는 신안군수 품질보증 생물새우(100g, 국내산), 손질 오징어(1마리, 중, 국내산), 광어∙우럭회/광어∙참돔회(300g 내외, 국내산)에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집콕 장기화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신선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고객이 많이 찾는 핵심 상품 프로모션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