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경제지표 호전되면 연준(FOMC)은 팔짱 낀다? 힘 빠지며 끝난 다우. 중국 8월 산업생산(5.6% 상승) 5개월째 상승 시장 전망치 상회, 8월 소매 판매도 지난 12월 이후 첫 증가, 상품 외식 모두 증가, 차 판매 8.9% 증가 지표 견인(테슬라 주가 급등 견인)-독일 경기 전망도 2000년 초 이후 최고(ZEW 경기기대지수 77.4), 미국 제조업 경기 지수인 뉴욕연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17.0 전월 3.7서 급등. 수입 물가도 0.9% 올라 청신호. 내일 FOMC 결과 미지근?

▶채권시장 제로금리로 개점 휴업인 가운데 외환시장 뜨겁다. 한국 원화도 달아오른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원달러환율 1170원대 진입. 시장 전망 내년 1100원 전망까지. 국내증시 순매도 우위 보였던 외국인 일석이조 투자 시작? 삼성전자 8일 이후 순매수 등 외국인 국내증시 최근 일주일 5천억 넘게 순매수 전환. 달러 약세 속 유로화 엔화 위안화 초강세, 이머징마켓 통화 급락 양극화 차별화 장세 뚜렷. 원달러환율 하락 관건은 미국주식직구 서학개미 달러유출.

▶코로나 백신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아스트라제네카 이상 증상으로 3상중단 발표 이후 영국 브라질 재개했지만 미국은 중단 지속. 아스트라제네카 우려 때문에 존슨앤존슨 임상도 스페인서 중도 포기자 속출. 화이저 3상 시험 진행 중인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부작용 보였다고 공개. 데이터 점검위원회 연구중단 권고 아직까지는 없다고 밝혀. 중국 시노팜 백신 11월 백신 접종 시사-러시아도 11월 백신 사용 승인 가능성 언급 귀추 주목.

▶BOA 펀드매니저 설문 "글로벌 경제 더이상 침체는 없다?" 증시 터닝 포인트 판단 현금 비중 8월 4.6%서 9월 4.8%로 늘리며 시장변화 대비. 그동안 급등한 기술주-헬쓰케어-대형주 대신 산업주 소형주 가치주 배정 겨냥. 미국 많이 올라서 유럽 영국 이머징마켓이라고? 여전히 미국증시 선호. 은행 에너지주는 여전히 찬밥. 노딜브렉시트 영국 증시 비중 축소 2018년 3월이후 최악. S&P 연말 3600 암시. 국채수익률 상승 트리거는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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