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 출처=GC녹십자

[이코노믹리뷰=최지웅 기자] GC녹십자(006280)는 미국 올게인社와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최초 유기농 식물성 프로틴 ‘올게인’ 제품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GC녹십자에 따르면 ‘올게인’의 전 품목은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 받은 유기농 제품이다. 고함량의 식물성 단백질 원료가 함유돼 있으며, 인공 합성 첨가물, 알러지 유발 원료 및 유전자 변형 원료가 일절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오가닉 플랜트베이스 프로틴 파우더’와 ‘오가닉 밀 뉴트리션 파우더’이다.

‘오가닉 플랜트베이스 프로틴 파우더’는 운동시 근육 증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유기농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첨가된 ‘오가닉 밀 뉴트리션 파우더’는 바쁜 현대인의 한끼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 없는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

이인규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의사가 만든 프로틴으로 유명한 올게인을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올게인은 믿을 수 있는 성분에 맛까지 더하여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