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샵이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서비스인 ‘웅진스마트올’을 론칭한다. 사진=GS샵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GS샵은 언택트 교육 시대를 맞아 초등 전과목 AI(인공지능) 스마트 학습서비스인 ‘웅진스마트올’을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은 에듀 전문기업인 웅진씽크빅이 개발한 초등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AI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과 난이도에 맞는 문항을 제공한다. AI공부친구가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학습 습관을 관리해주고, AI오답노트를 통한 수준별 오답제공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 

또한 학년별 교과연계 필독서와 교양서 700여권을 제공하고, 도서 큐레이션 및 독서 전활동, 독서, 약 350종의 독서 템플릿을 제공한다. 자녀가 쓴 독서 감상문은 학부모 전용앱으로 전송되어, 최근 독서 현황 및 감상문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VR 한국사, AR 과학백과, 초등교과수록도서, 통합영어 등 신규 디지털 콘텐츠도 오픈했다. ‘웅진스마트올’은 기본형(엠피지오 패드 구성) 12개월 사용시 월 13만9000원이다. 28개월 사용시 월 9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삼성 패드를 선택하면 26개월 월 10만9000원이다.

GS샵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방송 중 상담신청을 남긴 모든 고객은 패드, 학습 콘텐츠, 학습관리까지 14일 동안 무료체험 할 수 있다. 체험 전담 선생님이 자녀에게 맞는 맞춤 상담을 통해 ‘웅진스마트올’ 체험용 패드를 배송해 준다. 

또한 무료체험 고객에게는 영문법 도서 2권과 기기 인증(학습프로그램 설치)한 고객에게는 수학계통도 1장, 한국사연표 도서 1권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S샵 서비스팀 김경윤 MD는 “웅진스마트올은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로 학교에서 체계적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AI기반으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만큼 초등 자녀와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