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컴퍼니 아메리카노 리얼 원두커피. 출처=식약처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식회사 다니엘컴퍼니에서 제조한 '아메리카노 리얼 원두커피' 등 4종 제품이 보존료(안식향산나트륨)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통보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다니엘컴퍼니가 제조한 4종은 커피제품은 ▲아메리카노 리얼 원두커피 ▲스페셜티 원두커피 플라워아로마 ▲스페셜티 원두커피 프렌치로스트 ▲스페셜티 원두커피 프렌치로스트 아메리카노 등이다.

회수 제품은 ‘아메리카 리얼 원두커피’ 제품의 유통기한 2021년 7월 1일, 2021년 7월 12일, 2021년 8월 9일, ‘스페셜티 원두커피 플라워아로마’ 제품의 유통기한 2021년 4월 2일, 2021년 5월 28일, 2021년 7월 2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또한, '스페셜티 원두커피 프렌치로스트 아메리카노' 제품의 유통기한 2021년 7월 5일, 2021년 7월 19일, 2021년 7월 27일, 2021년 8월 1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으로, '스페셜티 원두커피 프렌치로스트' 제품의 유통기한 2021년 7월 5일, 2021년 7월 19일, 2021년 7월 27일, 2021년 8월 13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위해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