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드리선의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 사진=오드리선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여성청결제 ‘펨클렌즈 폼’을 리뉴얼 출시했다. 

1일 오드리선에 따르면 리뉴얼된 펨클렌즈 폼은 모든 성분들을 EWG 그린등급으로 변경했다. EWG 등급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가 분류한 화장품 성분 안전도 등급이며, 1~2등급은 '안전(그린)' 등급으로 분류된다. 

리뉴얼된 제품에는 레몬머틀잎 추출물을 비롯해 호주산 프로폴리스 추출물, 유칼립투스잎 오일 등이 함유됐다. 레몬머틀잎은 자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오염으로부터 Y존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을 한다. 또한 분비물 등으로 인한 트러블과 가려움 등의 문제를 완화시켜준다. 

오드리선은 "리뉴얼 제품을 이용한다면  순하고 안전하게 Y존 케어를 할 수 있다"라며 " pH산도를 약산성으로 유지해 질염이나 냄새 걱정없이 Y존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펨클렌즈 폼’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하루 동안 오드리선 자사몰을 통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무료 배송을 하는 이벤트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