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자이S&D가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인 건대입구역세권에 선보이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의 홍보관을 28일 오픈한다.

건대 로데오거리 초입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과 2층, 총 31실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오피스텔 단지가 평균 4.71대 1, 최고 16대 1 경쟁률로 2일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이미 입지와 상품성은 검증받은데다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에 상업시설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 부상하고 있어 분양 전부터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불과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가까워 차량 이용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 일대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롯데시네마, CGV, 건대 로데오거리, 먹자골목 등이 모여 있는 서울 동부권 최대 상가 밀집지역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에서 배출되는 직장인, 학생 등 배후수요와 고정수요도 갖추고 있다. 또한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등 대형공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여기서 오는 파생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은 건대입구역 5번출구에서 건대 로데오거리로 이어지는 8m 광폭 보행자 도로 초입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더욱 풍부하다.

특히 건대입구역 일대가 주거∙상업시설을 겸비한 초고층 복합단지촌으로 탈바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유동인구의 유입이 활발해져 이 일대 상권에도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건대입구역 신 상권으로 불리는 건대 로데오거리는 맛집 위주의 업종이 들어서 연인이나 직장인, 가족단위들이 많이 찾으면서 점포수도 계속 늘어나고 상권도 확장 추세여서 임차인 모집에도 부담이 없으며 지가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관계자는 "최근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상업시설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미 검증된 건대입구역 상권에 권리금 없는 신규상가로 기존 상가 대비 투자 부담도 덜 수 있으며 향후 권리금이 형성되면 시세 차익도 누릴 수 있고 임차인 모집에도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