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매일유업, 맥도날드, 파리바게뜨, 던킨, 나뚜루, 서울우유, 오리온, 오비맥주, 이디야커피,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라그릴리아에서 9월1주 신상품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 자몽슈

▲ 파리바게뜨 자몽슈

파리바게뜨가 부드러운 슈(Choux, 양배추 모양의 프랑스식 디저트)에 자몽 크림을 넣은 ‘자몽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입에 먹기에 적당한 '미니 슈(mini choux)'의 속을 상큼한 자몽 크림으로 채워 청량감을 강조했다.

*썬업, 파인애플 주스

▲썬업, 파인애플 주스

매일유업의 과일·야채주스 전문브랜드인 썬업(Sunup)이 파인애플 주스를 출시했다.
‘썬업’은 1,000시간 이상 풍부한 태양빛을 받고 자란 과일만을 엄선해 당도가 높고 맛있게 잘 익은 과일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 이번에 출시된 ‘썬업 파인애플 주스’ 역시 별도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즙 100%로 생산해 더욱 주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썬업 파인애플 주스’는 파인애플 과즙에 망고 과즙을 첨가해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함께 망고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맥도날드, 겉바속촉 두툼한 '웨지 후라이'

▲맥도날드, 겉바속촉 두툼한 '웨지 후라이'

맥도날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감칠맛 나는 시즈닝으로 ‘감튀(감자튀김) 매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했던 웨지 후라이를 한정기간 판매한다.맥도날드의 웨지 후라이는 두툼한 감자를 튀겨내 씹었을 때 포슬포슬하고 촉촉한 식감과 겉에 뿌려진 마늘·양파 시즈닝이 어우러져 한층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맥도날드 버거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대표적인 사이드 메뉴로, 두툼한 모양 덕분에 배달로 받았을 때 식감과 따뜻한 열기가 오래 보존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웨지 후라이 구매 시 세 가지 맛 디핑 소스 중 1개가 함께 무료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달콤, 칠리, 케이준 소스와 함께 곁들이면 더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던킨,전통의 맛∙쫀득한 식감 살린 ‘이달의 도넛’

▲ 던킨,전통의 맛∙쫀득한 식감 살린 ‘이달의 도넛’

던킨이 9월을 맞이하여 인절미,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선보인다.
9월 1일 출시되는 던킨의 이번 신제품은 전통 식재료인 쌀, 고구마, 흑임자, 유자 등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소한 맛으로 다가오는 추석 시즌까지 겨냥했다.
△쫄깃한 도넛 위에 콩가루를 솔솔 뿌려 인절미 떡을 연상시키는 ‘쫀떡쫀떡 인절미 도넛’ △고소하고 폭신한 라이스 케익 반죽 위에 쌀팝핑을 토핑해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고소한 라이스 도넛’, △도톰한 쌀알 모양의 도넛을 고소한 쌀 필링으로 가득 채운 ‘고소한 백미 필드’ 그리고 △쫀득한 식감의 츄이스티에 검은깨를 도넛 반죽에 넣고, 달콤한 고구마 맛탕 맛을 살린의 ‘고구마 맛탕 츄이스’ 등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뚜루, '장 미쉘 바스키아'

▲ 나뚜루, '장 미쉘 바스키아'

나뚜루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라고 불리며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예술계를 풍미하며 감각적인 컬러와 독창적인 화법으로 현대 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화가다.
‘장 미쉘 바스키아’ 컬래버 제품은 롯데제과 나뚜루의 시그니처 제품인 ‘녹차’ 파인트, ‘스트로베리’ 파인트와 이번 컬래버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럼 진저 레이즌’ 컵 등 3종으로 구성, 각각의 제품 겉면에는 ‘장 미쉘 바스키아’의 작품이 들어가 있다. 특히 ‘럼 진저 레이즌’ 컵은 기존 나뚜루 아이스크림과 다르게 향긋한 럼(RUM)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2종

▲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오리온, '공룡알'
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

▲ 오리온, '공룡알'

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 주 고객층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35년 고래밥 제조 노하우를 담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9가지 공룡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냈다. 강력한 공룡 이미지에 맞춰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펀(fun)’ 콘셉트를 반영하여 공룡알 모양의 마시멜로 캔디도 담았다. 패키지에도 공룡 만화 시리즈 및 공룡별 상세 정보, 빙고판을 안팎으로 삽입해 다양한 재미도 제공한다.

*스텔라 아르투아,'미니블랙 패키지'

▲ 스텔라 아르투아,'미니블랙 패키지'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언제 어디서든 설레는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미니 트래블백 패키지’를 출시했다.
‘미니 트래블백 패키지’는 소형 캐리어인 트래블백에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맥주 8캔을 담아 제공된다. 트래블백은 일정 간격으로 긴 홈을 새겨 넣은 세로줄 패턴 디자인과 상단에 손잡이가 달린 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가로 32cm, 세로 20cm, 너비 15cm이며, 색상은 블랙과 실버 2종이다. 소비자들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트래블백을 나만의 특별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도록 스텔라 아르투아 로고를 다양하게 변형한 스티커 25종도 포함됐다.

*이디야커피, '커피믹스'2종

▲ 이디야커피, '커피믹스'2종

이디야커피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을 출시했다.
‘비니스트 커피믹스’ 2종은 이디야커피의 R&D 전문가들이 오랜 연구 끝에 완성한 제품으로 이 중 ‘모카블렌드’는 커피, 크림, 설탕을 최적화된 비율로 조합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구현한 대표 제품이다. 무지방 우유가 함유된 식물성 크림을 넣은 ‘화이트블렌드’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커피빈 '싱글 오리진 모카' 4종

▲ 커피빈 '싱글 오리진 모카' 4종

‘커피빈코리아가 진한 초콜릿향을 가득 머금은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먼저 ‘싱글 오리진 모카 라떼’는 진한 싱글 오리진 모카 파우더와 저지방 우유가 함께 어우러진 음료로 핫과 아이스 두 가지로 주문 가능하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주문 시 부드러운 밀크폼에 초콜릿 시럽으로 드리즐이 올라가 한층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블렌디드류는 커피와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 두 가지로 출시된다. ‘싱글 오리진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는 싱글 오리진 모카 파우더와 커피빈 노하우가 담긴 커피 원액 그리고 저지방 우유를 얼음과 함께 갈아서 제공된다. ‘퓨어 싱글 오리진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는 커피 없이 우유와 파우더로만 맛을 냈다. 두 제품 모두 휘핑크림과 초콜릿 소스가 기본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크로플'

▲ 투썸플레이스 '크로플'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커피의 계절 가을에 잘 어울리는 새로운 브런치 메뉴 ‘크로플’을 출시했다.
크로플은 크루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 기계로 구워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버터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크로플은 겹겹이 쌓여 있는 페이스트리와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크로플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을 곁들인 메뉴로, 따뜻한 크로플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 덕분에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치즈 크로플은 부드럽게 녹아내린 콜비잭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어, 크로플을 더욱 고소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가벼운 식사로 즐기기에도 충분하다.

*삼립 '라그릴리아 라이스'

▲ 삼립 '라그릴리아 라이스'

‘삼립잇츠’가 ‘라그릴리아 라이스’를 출시했다.
‘라그릴리아 라이스’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의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가정 간편식으로 가마솥 직화 방식과 올리브유를 사용해 갓 지은 밥처럼 고슬고슬하게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블랙 올리브, 스위트콘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한 ‘페퍼로니 라이스’, 짭조름한 명란과 고소한 마요네즈로 만든 소스를 넣은 ‘명란마요 라이스’,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묵은지를 넣어 아삭한 맛이 특징인 ‘묵은지베이컨 라이스’, 매콤한 할라피노 소시지와 양파, 당근 등 야채를 넣은 ‘할라피노소시지 라이스’까지 총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