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폐지된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임대 유형을 유지하기로 결정되자 유동 자금이 대거 알짜 오피스텔로 유입되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아파트, 재건축 부동산 규제가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지난 7월 25일 국토부 자료를 살펴보면 2020년 상반기 전국오피스텔 거래량이 1만8409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27%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오피스텔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부동산 규제로부터 세제 혜택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아파트 임대사업자의 4년단기 임대 제도가 폐지되고, 8년 장기임대 중 공공지원이 아니라면 아파트는 주택임대사업자를 등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주택임대사업이 가능하고 세제혜택이 지속되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기업 주변 알짜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아파트, 재건축에 고강도 규제가 가중되자 부동자금은 상업∙업무용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입지 경쟁력, 매입 가격, 임차인 만족도 등 옥석을 가리는 작업은 필요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경남 창원은 '2040 수소중심 새로운 창원' 비전 선포식과 함께 수소, 방위, 그린스마트산단조성, 국토부의 수소 시범도시, 산업부의 수소특화산업단지 등  국책사업이 맞물리며 R&D및 고급인력 집결지로 부상하고 있다.

LG전자와 삼성SDS를 비롯해 현대로템,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등 차세대 수소/방위/스마트팩토리 대기업 집결지가 되고 있다.

경남도청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미래 핵심 먹거리 수소산업단지 초 입구에 위치한 창원 '벽산블루밍라포레' 복합건물에 대한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산단 초입 최초 공급으로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오피스텔398실, 상가80실로 구성됐으며 492대 최첨단스마트시스템 대형 주차장과 지상1층 옥외정원, 지상8층 옥상정원을 조성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준공 후 입주를 함께 병행하고 있는 벽산블루밍라포레는 세입자의 높은 만족도를 기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분양과 대출 임대가 ONE-STOP방식으로 이뤄져 저금리시대에 안정적인 임대 사업도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과 더불어 대출 부담을 최소화하며 호평을 얻고 있는 벽산블루밍라포레는 내진설계 MMI등급과 함께 화려한 건물외관과 튼튼한 시공을 바탕으로 대기업 임직원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1.5룸, 2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과 세대별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퍼니쉬드시스템을 적용해 설계했으며 한시적으로 세대별 퀸사이즈침대/ 55인치 TV/ 블라인드설치/ 전자레인지를 추가옵션으로 지급해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각종 첨단 시스템과 보안시스템을 적용시켜 입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고 있으며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12만 산단의 튼튼한 수요와 쾌적한 주거환경, 기업사랑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 주변입지 등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바비큐시설활용/게스트 편의시설 등 준비사항은 방문 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회사보유분 잔여분에 대한 오피스텔/상가 문의도 전화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