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주차 플랫폼 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이 쉐어하우스 운영사 우주와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제공 및 주차관리 운영'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공유 주택에 특화된 아이파킹 AI 무인주차관제 솔루션을 담당하며 우주는 서울에서 운영 중인 150여곳의 쉐어하우스의 주차 공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 출처=각 사

여유 시간 대 빈 주차면을 활용하는 공유 주차 사업도 진행해 부족한 지역 주차장 문제도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파킹클라우드는 "국내에서 쉐어하우스를 처음 도입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든 우주와 AI 무인주차장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입주민과 운전자, 주차 사업자 모두 만족하는 아이파킹만의 주차관제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