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8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 주문 시 전 메뉴 2000원 할인되는 '슈퍼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 메뉴 선택 후 결제 화면에서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 적용이 불가하다.

특히 요기요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인 슈퍼클럽 가입자는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슈퍼레드위크의 경우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혜택으로 고객들은 복날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에서부터 여름철 별미인 콩국수까지 큰맘할매순대국의 각종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영양 삼계탕'은 닭 한 마리에 대추, 인삼 등 영양가 높은 풍부한 재료들을 넣고 장시간에 걸쳐 고아내 맛과 영양 모두를 사로잡은 고단백 음식이다. 지난 6월 출시된 큰맘할매순대국의 '콩국수'는 콩을 곱게 갈아 만든 시원한 콩 국물에 토마토, 오이, 통깨 등의 고명을 올려 고소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하는 메뉴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보양식, 여름철 별미 수요가 증가하는 8월을 맞아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충족시킬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큰맘할매순대국과 함께 여름철 무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