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복잡한 도시와 빼곡한 아파트를 벗어나 전원주택의 삶을 꿈꾸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 장년 층이 은퇴 후 조용한 삶을 위해 외곽으로 나가 작은 전원주택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고는 했지만 치솟는 아파트 값, 끊임없는 경쟁사회에 피로감을 느낀 젊은 층에서도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의 최대 대단지 전원주택인 '타운하우스 하랑'이 3단지 시행사 직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리한 인프라 요소들과 자연 친화적인 평택 타운하우스로, 1, 2차에서 분양이 모두 완판된 바 있다. 총 단지는 A, B, S 총 3가지 타입에, 124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히, 평택 타운하우스 하랑은 각 타입에 따라 중소형 중심의 알찬 평면, 3층 구조의 돋보이는 공간 등 맞춤형 개별 설계로 구성돼 있어 취향 및 동선 등을 고려해 원하는 타입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특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경비동 운영 및 CCTV, 커뮤니티시설, 단지내 공원, 뛰어난 보안 시스템, 도시가스시설을 구축했다. 각 세대마다 갖춘 단독형 테라스 및 단독 벙커주차장을 확보해 일렬주차 2대를 할 수 있으며 선착순 9명이 가능하다.

단지 내 상가 운영, 놀이터 셔틀버스 운영, 분리수거함 및 단지 진출입 차단기 등을 설치해 보다 프라이빗하면서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단지 인근에는 AK 백화점, 평택 이마트, CGV, 남부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 병원, 소방서 등의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교통망도 잘 갖췄다. 오는 2021년에는 수원발 KTX 개통이 앞두고 있으며, SRT와 수도권 전철 1호선 지제역의 복합환승센터가 예정돼 있다. 이에 따라 KTX, BRT, SRT, 버스, 전철 등 5가지의 교통수단 환승이 가능한 광역교통의 교차점이 완성된다. 올해 착공 예정인 동부우회도로를 이용하면 40분 대로 서울 강남권까지 도달 가능하며, 남사IC, 평택~익산 간 제2서해안 고속도로도 건설 예정돼 있다.

경기도 평택 타운하우스 하랑 반경 3km 이내에는 평택의 주요 학군이 밀집돼 있다. 송북초, 송현초, 지산초, 송탄중, 라온고, 은혜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평택 국제대학교와 경기도립평택도서관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브레인시티 아주대병원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K-55 미군기지 5km 위치하며, 인근에는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 진위3산업단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등이 자리해 배후수요 또한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평택 타운하우스 하랑 관계자는 "돋보이는 공간과 특화된 설계로 언제나 꿈꿔왔던 자연 친화적인 전원주택에서 프라이빗한 삶을 실현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