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티몬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이커머스 기업 티몬이 겨울 역시즌 상품과 여름 시즌오프 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창고대개방’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은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패딩 등 인기 아우터, 난방가전, 온수 매트, 침구류 등 겨울 상품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역시즌 상품뿐만 아니라 긴 장마 뒤에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더위를 대비해 여름 패션, 가전 등 다양한 시즌오프 상품들도 특가로 판매한다.

기획전 첫날인 12일 티몬은 빈폴스포츠 롱 패딩 점퍼를 76% 할인된 가격인 6만8900원에 판매한다. 인기 브랜드인 푸마·헤드 숏패딩(3만9900원), 칼하트 롱비니(1만7900원) 도 각각 티몬 할인가로 판매한다. 겨울철 필수 가전인 신일 4단 카본히터는 7만4900원에 판매하며 온수매트 등 다양한 겨울 난방 상품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 출처= 티몬

여름 시즌오프 상품의 경우 여성용 여름 샌들 4900원 판매 등 초특가 상품들이 마련됐다. 아이리버 휴대용 선풍기는 8900원, 바세린 데일리 선크림 SPF 50+(50ml×2개, 8900원), 모그원 휴대용 모기퇴치기(열쇠고리형, 2만2900원)등 여름 상품들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알뜰하게, 미리 겨울 준비를 하면서, 동시에 마지막 여름 쇼핑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한발 앞서 알아보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특가 상품전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