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서울시

[이코노믹리뷰=신진영 기자]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변의 지구단위계획이 가결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높이 및 건축물의 용도 관리가 가능해졌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압구정로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사동 505~청담동 98-8번지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위치하고 있다. 북측 압구정아파트지구와 남측 가로수길, 의료타운, 압구정로데오거리, 명품패션거리 등으로 주변 여건이 변화되고 있는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 2002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이후 변화된 주변 여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도시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대상지는 용도지구(시가지경관지구)에 따른 높이 계획(기준 6층 25m이하, 최고 6층 35m이하) 및 블록별 특성을 반영한 권장용도계획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에 따른 도시 관리수단 마련으로 압구정로변에 대한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높이 및 건축물의 용도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