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스킨푸드.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 ‘스킨푸드’는 ‘토마토 톤 업 선크림’과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토마토 톤 업 선크림’은 과거 국민 아이템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었던 제품으로, 단종 이후 고객 요청에 힘입어 건강한 푸드 영양을 담아 리뉴얼 출시됐다.

수분과 비타민이 가득한 토마토 추출물을 함유한 ‘토마토 톤 업 선크림’은 비타민 C, E, 카로틴, 칼륨 등의 토마토 성분으로 자연스럽고 뽀얗게 환한 피부를 완성한다. 재출시 과정에서 유해 성분을 최소로 처방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진행해 모든 피부 타입이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한, 더 착한 저자극 제품으로 탈바꿈했다.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은 초슬림 육각 형태의 브로우 펜슬로, 1.4mm 육각 컷팅이 돼 섬세하게 눈썹을 그릴 수 있다. 육각의 꼭짓점으로 섬세한 눈썹 표현이 가능하며, 각진 면으로는 빈 곳을 부드럽게 채우는 디테일 터치가 가능하다.

맨 얼굴에도 잘 그려지는 이지-하드 포뮬러로 어떠한 눈썹 바탕에도 또렷하게 그려져 빠르고 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카카오 추출물이 함유돼 뭉침 없이 파우더리 하게 그려져, 오랫동안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까지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신제품 ‘토마토 톤 업 선크림’과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은 피부톤과 눈썹 화장에 공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뷰티 아이템”이라며 “’토마토 톤 업 선크림’으로 화사한 피부 안색을, ‘초코 아이브로우 슬림 펜슬’로 또렷한 눈썹을 완성해 환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