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삼광글라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대표 이복영·문병도)는 자사 토탈 이유식 솔루션 브랜드 ‘글라스락 베이비’ 신제품으로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에디션’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 2종을 추가로 출시한 것이다.

‘글라스락 베이비’와 ‘핑크퐁 아기상어’ 두 리딩 브랜드 상호 가치 혁신을 위한 특별한 협업이다. 출시 제품은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스마일캡’ 세트와 ‘글라스락 베이비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큰용량’ 세트로 2종의 베스트 품목으로 구성됐다.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스마일캡’ 세트는 이유식 초기부터 후기까지 활용도가 높은 정사각 210ml의 용량에 음식의 촉촉함을 살려 전자레인지 해동이 가능한 실리콘 스마일캡을 적용한 제품 3개로 구성됐다. 귀여운 핑크색 핑크퐁과 아기상어 캐릭터를 입혀 아이 식사에 즐거움과 흥미를 더한다.

‘핑크퐁 아기상어 눈금 이유식 용기 큰용량’ 세트는 27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식사량이 많은 아이들이나 후기~완료기까지 사용하길 원하는 소비자 요청이 반영된 제품이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사면결착캡 제품 2개와 전자레인지 사용이 편리한 실리콘 스마일캡 제품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 국내 공장에서 독보적인 내열강화 유리 제조 기술력과 고품질 원료로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메이드 인 코리아’ 프리미엄 이유식 용기로 인기가 높다. ‘국민 이유식기’로 각광받으며 국내에서만 2019년 기준 2630만여개 이상 판매됐다.

글라스락 고유의 템퍼맥스 내열강화공법으로 단단해서 잘 깨지지 않고 이유식 냉동보관, 전자레인지 사용, 열탕 소독이 가능하며 비스페놀A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 발생 우려로부터 안전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엄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삼광글라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16일까지 타임특가로 신제품 2종을 최대 32%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 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에 대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고객 성원을 받아 새로운 핑크퐁 아기상어 에디션이 탄생했다”며 “글라스락 베이비는 소중한 아이의 한번뿐인 이유식 기간을 행복하게 보내고 싶은 엄마 마음을 담아 제품 개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