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 맨션 사당점. 사진=시몬스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시몬스 맨션 사당점’을 30일 오픈했다. 

시몬스 맨션은 시몬스 침대 본사가 임대료, 관리비, 인테리어 비용, 진열 제품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100% 지원하는 매장이다. 대리점주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과 제품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다.

시몬스 침대 ‘시몬스 맨션 사당점’은 서울 대표 가구거리로 손꼽히는 사당 가구거리에 자리잡았다.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총신대입구(이수)역 1번 출구 앞 대로변에 위치해 도보 및 차량 접근 모두가 용이하다. 

총 3개 층이 마련된 매장에는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이 선보인다. 1층에는 신혼 부부들이 선호하는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를, 2층과 지하 1층은 수퍼싱글(SS)부터 패밀리 침대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비치했다.